«다시 만들어볼게 우리 이야기 끝나지 않게 아주 기나긴 살갖을 파고스며드는 상실감은 잠시 물어둘개 새로 씨 내려가시작은 행븍하게 읏고있는 너외 나 네가날 며나지 못하게 배경은 출구가 없는 좁은 방안. 난목적을 잃어버린 작가이 소설의 끝은 어떻게 마무리 지어야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이 세 글자만 써내려가 무뎌진 펜눈물로 얼룩진 낡은 종이 위로 행복할 수도 슬플 수도 없어 이 이야기는.»
«사랑은 병 중독 시간이 지날수록 롱제는 힘들어져 점점 깊숙이 빠져간다.»
정 용화 ... 욕 성재 ... 남 우현 ... 이 서열 ... 김 명수 최 한솔 버논 이 홍기 ... 차 학연 ... 란 상혁 ... 변 백현 ... 도 경수 (My 디오 ) ... 황지 타오 ... 조 광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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